[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CRS)을 나누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 시리즈 '엄마의 졸업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엄마의 졸업식은 발달장애인들이 학교를 졸업한 뒤 취업을 할 수 없어 결국은 집에서 머물러야 하는 부모와 가족들을 응원하는 내용이다.남들에게는 평범한 졸업식 이지만 발달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엄마와 가족 입장이 되어 해결책을 모색해가고자 하는 하나금융그룹의 CSR 활동에 진전성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영상속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대부분은 평범하지 않는 고민과 걱정을 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