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국제교류재단(사무처장 차상돈)은 평택대학교 국제교류협력원과 연계하여 관내 베트남 유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김장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유학생들은 이번 문화체험에 함께한 안정리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요리 동아리 회원들과 한국어로 대화하며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김치 만들기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지역 요리 동아리 회원들은 어린 나이에 고향을 떠나 한국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유학생을 위해 직접 반찬도 가져와 식사를 같이하며 유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