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회장 김정수)는 8월 1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8기 해단식에서 저소득 북한이탈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평화통일정책 수립에 관한 자문기구로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통일을 앞당기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한 집수리 사업, 음악회 개최, 김장행사 등의 개최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연계망 형성 및 유지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산에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