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정부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의 유흥주점·노래연습장·학원·PC방 운영자제를 권고하는 행정조치를 시행한다.또 실내·외 구분 없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수도권 소재 공공시설의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아울러 수도권 주민들에 대해서는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각종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기간은 29일 오후 6시부터 6월 14일 자정까지 총 17일간이다. 5월 생활방역으로 전환 이전인 4월로 돌아선 것이다. 다만 사회적 거리 전환은 아니지만 느끼는 피부는 그와 같은 수준으로 되돌아 간 것으로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부천 쿠팡물류센터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쿠팡 물류에 비상이 걸렸다. 쿠팡은 부천물류센터를 폐쇄조치한 가운데 다른 물류센터로 물류가 이동할 것으로 보이면서 쿠팡 배송 직원 업무 가중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27일 쿠팡에 따르면 부천 물류센터가 폐쇄됐지만 배송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은 낮다라는 입장이다. 인천과 고양에 물류센터가 가동 중이어서 분산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천 물류센터에 근무하던 직원들이 출근하지 못하고 자택근무에 들어갔다. 특히. 폐쇄기간 일자리를 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