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민주노총 공공부분 비정규직 파업위원회 소속 6개 산별 약 30여명은 1일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만 공공비정규직 임금 대폭인상 및 복지수당 차별철폐 예산증액을 촉구했다. 이들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만든 공무직위원회의 2023년 3월 임기 종료를 앞두고 비정규직 해결을 위해 정기국회 시기에 맞춰 20만명의 공공비정규직이 참여하는 공동총파업 투쟁을 비롯해 총력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1기 신도시 범재건축연합회’ 회장단과 운영위원 20여명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 및 신속인허가, 분양가상환제·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를 촉구했다.연합회는 10월 중순 경 1기 신도시 주민들이 참여해 조속한 재건축을 촉구하는 총 궐기대회도 열 예정이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경실련과 전국건설기업노조는 23일 서울시청 앞에서 HDC현대산업개발 행정조치 처분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선진국을 자처하는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이러한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리고 유족들과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법이 정한 테두리 내에서 가장 강력한 행정처분을 부과해야 한다”며 “건설 현장에서 죽음의 행렬이 이어지지 않도록, 대형참사의 망령이 시민들의 목숨을 위협하지 못하도록,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강력하고 단호한 조치를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경실련과 전국건설기업노조는 23일 HDC현대산업개발 행정처분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신영철 경실련 국책사업감시단장은 모두발언에서 “HDC현대산업개발 행정처분 관련해서 서울시에 대해 압박하라는 게 아니라 현행법상에서 가장 강력한 행정처분을 하겠다고 올 초에 국토부 장관께서 공언한 바가 있기 때문에 사과하는 시민의 눈높이에 상응하는 행정처분이 내려질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홍순관 전국건설기업노조 위원장은 23일 HDC현대산업개발 행정처분 촉구 기자회견에서 “서울시가 솜방망이 처벌을 해서 (광주 학동 붕괴 사고) 참사의 조력자가 될 것인지 아니면 제대로 된 처벌을 통해 앞으로 이 사회에서 더 이상 이러한 참사가 벌어지지 않도록 할 것인지 분명한 입장이 있어야 한다”고 압박했다.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대형마트 3사의 ‘반값치킨’ 열풍이 뜨겁다. 홈플러스의 당당치킨이 연일 품절 사태에 이어 롯데마트 역시 한통치킨을 반값에 내놓으며 품절 사태를 맞이하고 있다. 뜨거운 열기를 체험하기 위해 대형마트 3사를 돌며 줄을 서서 기다렸지만 결국 사먹지 못했다. 품절 안내문을 보며 아쉬움을 남긴채 발길을 돌렸다.
[시사프라임 / 고문진 기자] 마트 의무휴업 폐지를 놓고 유통업계와 소상공인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사진은 주말 마트에 장을 보러 나온 고객들이 많은 가운데 롯데마트 의무휴업 일정이 적혀 있다.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삼성SDI가 헝가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지원했다.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25일(현지시각) 헝가리 외교부 청사에서 페테르 씨야르토(Péter Szijjártó) 외교부 장관을 만나 삼성SDI의 혁신기술 사례와 삼성의 헝가리 경제성장 기여도 등을 설명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