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12월의 첫날, 동장군의 기승으로 강추위에 몸도 춥고, 유통 업계에 부는 '음료 가격 인상' 바람에 마음까지 추워지는 오늘이다.국제 정세로 인한 원자재 가격 및 제반 비용 상승을 이유로 기업에서 연일 앞다퉈 가격 인상 발표를 하는 와중에 1일부터 생수, 음료, 인스턴트 커피의 가격도 오른다.먼저 동아오츠카 제품은 평균 8.6%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된다.스테디 품목인 포카리스웨트의 경우 규격별 제품 가격 평균 인상 폭은 7.25% 수준이다. 편의점 출고가 기준 340ml는 1,600원에서 1,800원으로,
▶풀무원, 세 번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아이러브 엑스투’ 출시◀풀무원녹즙은 세 번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아이러브 엑스투(액상: 130mL, 정제: 350mgX2정/3,300원)’를 출시한다. 제품 병 부분에는 신선한 녹즙(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을, 뚜껑에는 정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1회분이 들어 있어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과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해 눈 건강 관리가 필요한 현대인들의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정제형 건강기능식품을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LG전자(www.lge.co.kr)가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신기능을 LG UP가전에 계속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LG전자는 7일부터 5월 9일까지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LG UP가전 아이디어 공모전인 ‘있었으면좋겠UP’을 개최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UP가전에 꼭 있었으면 하는 기능에 대한 사연과 아이디어를 LG전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대상 제품은 트롬 세탁기·건조기·워시타워·스타일러와 퓨리케어 에어로타워·360˚ 공기청정기, 디오스 얼음정수기
[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자난해 국내 10 대기업 가운데 투자를 가장 많이 줄인 그룹은 SK로 나타났다. LG와 삼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들 3그룹이 줄인 투자 규모만 11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CEO스코어가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국내 대기업집단 358개 계열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는 부영과 한국지엠, 중흥건설은 제외)의 실적 및 투자, 고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삼성과 SK, LG 등 3개 그룹에서 투자를 줄인 규모만 감소한 30대 그룹(-14조2028억원)의 80.3%에 달했다.삼성과 SK, LG 3개 그룹의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