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시장 한대희) 민원콜센터의 개소식이 지난 1일 개최됐다.10월 한 달간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정식 출범을 선포한 이 자리에서 한대희 군포시장은 “콜센터가 시의 민원 상담 서비스 제공 및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핵심 기구로서 기능을 다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군포시에 의하면 군포시 민원콜센터는 지난달 근무일(21일) 기준 하루 평균 316건, 총 6천634건의 민원을 접수․처리했다.군포시청 대표 번호로 온 각종 민원전화를 콜센터의 상담원 7명이 받아 적합한 조치를 하거나 담당 부서로 연결하는 등의 처리를 함으로써 민원인들
군포시(시장 한대희)는 지난 10월 29일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제4기 군포시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수료식에는 수강생 45명을 비롯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는 이날 8주 교육에 모두 참여한 수강생에게 개근상장도 함께 수여했다.이번 기초과정은 시민들의 도시재생 개념이해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필요성 인식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9월 10일부터 매주 1회씩 총 8주에 거쳐 이뤄졌다.최우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시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도시재생대학을
군포경찰서, 산본보건지소, 금정동주민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운영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10월 24일 군포경찰서, 산본보건지소, 금정동주민센터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금정역 부근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단계부터 지역 내의 공공기관들과 연계하여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위기가정 등이 발견되면 좀 더 폭넓고 다양한 상황에 맞는 지원을 추진하고 더욱더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형성하려는 것이다.이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는 초기상담 및 욕구 조사를 통해 필요할 경우 긴급복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모든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아동이 안녕한 건강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데 필요한 정책 발굴을 위해 시민 참여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공모로 모집한 초․중․고등학생 76명, 학부모와 교사 등 32명을 합해 총 108명이 참여(11개 모둠 편성)해 사전에 제시된 6개 분야를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그 결과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에 관련된 다양한
‘새로운 군포 100년’을 위한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을 수립 중인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관련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세부 과제 가운데 10대 핵심전략사업 선정 권한을 시민과 나누고, 책임을 공유하는 협치 행정을 실천했다.시민, 전문가가 공무원과 함께 도시 발전 방향을 검토․협의하는 워크숍을 지난 21일 개최해 도시의 미래상을 시민이 직접 선택한 후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을 조성․강화한 것이다.이를 위해 군포시는 지난 6월부터 시행한 관련 연구용역에서 ‘시민이 브랜드인 군포’라는 비전에 맞춰 설정한 4개 분야 100대 세
자전거를 타며 도심 속 예쁜 가을풍경을 감상한 후 기분 좋게 자전거 무료 수리 서비스도 받을 기회가 이번 주 토요일에 마련된다.오는 26일 군포시(가 개최할 ‘2019 자전거 대행진’에 참여하면, 2가지 체험을 모두 누리는 게 가능하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참가자 접수로 시작돼 대회 설명 및 스트레칭 등의 순서 후 시청을 출발해 한숲사거리, 문화예술회관 사거리, 산본시장 사거리 등을 거쳐 다시 시청으로 돌아오는 순서로 진행된다.군포의 도심을 순환하는 대행진의 경로는 약 5㎞에 달하며, 당일 오전 10시 30분쯤 출발하면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오는 26일과 27일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지역의 문화자산을 활용한 ‘2019 군포공예문화축제’를 개최한다.시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공예문화축제는 국가 지정 사적 제342호 ‘조선백자 요지(산본동 1057-4)’와 방짜유기를 비롯한 지역 내 문화자산의 관광 콘텐츠 개발·활용을 통한 도시 가치 향상 방안의 하나다.이를 위해 이번 축제는 군포공예문화협회와 협력해 추진함으로써 도시에서 활동하는 공예인들의 능동적 참여와 협력을 유도하고, 축제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확보했다고 시는 설명했다.특히 ‘사람, 자연, 공예’를 주
군포시가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정부의 국민체육진흥기금 30억원 지원을 확보, 계획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동시에 사업 시행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현재 군포시는 시민들의 숙원이었던 옛 버스 차고지(산본동 1156-26) 활용 사업을 위해 복합문화시설 조성을 추진 중이다.지난 2004년 말부터 15년간 활용되지 않아 지역주민들의 개발 희망 대상이었던 옛 차고지에 체육과 문화 시설을 융합한 센터를 건립, 시민 편의와 여가의 질을 높이기 위함이다.군포시에 의하면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건립이 추진될 군
군포시(시장 한대희)는 7일 모든 마을버스에서 무료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군포시에 의하면 현재 군포지역을 운행하는 마을버스는 총 102대(15개 노선)로, 9월 중 공공 와이파이(wi-fi: Wireless Fidelity)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치 설치가 마무리됐다.서울시와 경기도가 2020년까지 모든 마을버스에 공공 와이파이 설치를 마친다는 계획과 비교해 한발 앞선 행정으로,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교통정책의 실행이라고 군포시는 설명했다.이에 따라 군포의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하루 평균 승객 6만여명은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11월 1일 ‘군포도시공사’의 창립식을 개최한다.시는 이달 중 도시공사의 설립 등기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으로, 최근 군포시의회에서 군포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제정안과 군포시시설관리공단 조직 변경 동의안이 통과됨으로써 사실상 창립 관련 업무 처리의 9부 능선을 넘었다고 밝혔다.시에 의하면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사업을 추진해 지역발전을 촉진함으로써 시민의 복리를 증진하는데 앞장설 도시공사는 기존의 시설관리공단 조직에 개발사업을 담당할 조직을 추가․신설해 출범한다.이에 따라 시는 도시공사의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 제4기 조경·생태대학의 수료생 55.6%가 국가기술자격증인 조경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군포시에 의하면 생활공간과 자연환경을 가꾸고 보호하는 시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무료로 운영된 제4기 군포시 조경·생태대학에는 33명이 참여, 27명이 교육을 수료했다.이 가운데 수료생의 85.2%인 23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해 실기에 응시, 15명이 최종 합격했다는 것이 군포시의 설명이다.정등조 생태공원녹지과장은 “조경기능사 자격을 갖춘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가정과 지역사회를 바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지자체 및 수행기관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17개 광역자치단체, 226개 기초자치단체, 2천300여개소의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2018년도 노인일자리사업 계획 수립과 효율적 운영 여부, 수혜자 관리 등의 과정을 평가한 결과다.이에 따르면 군포는 지난해 약 37억원의 예산을 투입, 3개 수행기관을 통해 25개 노인일자리 사업단을 운영함으로써 1천500여명의 어
군포시는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두 번째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지난 4월 19일 25개 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상반기 대규모 채용박람회에서는 475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 총 29명의 취업이라는 성과를 거둔바 있는 시는 이번 가을에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이를 위해 군포시는 군포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20여개 기업체가 참여해 최소 100여명의 인재를 구인 예정인 하반기 채용박람회에서 기업체와 구직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현장 채용 면접 및 만남의 장을 제공할 계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시민의 약 15%(4만여명)가 거주하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지수를 높이기 위한 공용시설 보수 지원 사업을, 2020년에는 더욱 확대해 시행한다.15년 이상(2004년 12월 31일 이전 사용승인) 된 30세대 이하 다세대, 연립, 도시형 생활주택 등의 공용시설 보수를 지원․장려함으로써 시민 삶의 편의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특히 안전 지수 강화를 위해 사용승인 후 15년이 지나지 않은 소규모 공동주택이라도 긴급 보수가 필요한 석축, 옹벽, 절개지 등은 지원이 가능하다고 시는 설명했다.이를 위해 군포시
군포시는 2019 사회복지축제를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산본로데오거리에서 개최한다.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사회복지의 날(9월 7일) 제정 취지에 맞게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격려하기 위한 것이다.'4색(소통, 공감, 나눔, 상생) 복지마을'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이날 소통마을에서는 다큐영상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이야기 소개와 영은늘푸른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난타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또 공감마을에서는 '군포에
군포시가 오는 24일과 25일 복합생활스포츠타운 내 축구장에서 '시민안전체험교실'을 개최한다.일상에서 언제든 맞이할 수 있는 위험 상황별 대처능력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생활의 습관화를 장려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군포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한다.이날 현장에서는 가상현실과 동영상 등 각종 장비를 통해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24가지가 넘는 다양한 안전체험(차량 전복 체험, 지진 체험, 수상 안전 체험, 완강기와 소화기 사용 체험, 미로 탈출 체험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4세 이상 아동부터 학부모
군포시가 최근 국ㆍ도비 102억원을 확보, 2020년에 본격적으로 추진할 17개 도시 발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9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3억원(7개 사업)을, 10일에는 경기도의 특별조정교부금 49억원(9개 사업)을 확보했다.이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반월호수 공영주차장 건립, 노산어린이공원 물놀이장 설치, 생활안전용 CCTV 신규 설치 및 저해상도 카메라 교체, 산본1동 마을커뮤니터센터 건립,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신호등 설치, 버스 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한편 시는 지난 4
군포시는 지역 내 생태체험과 여가 명소인 초막골생태공원에 서식하는 맹꽁이으 개체 수 보존, 나아가 증식에 나섰다.이를 위해 군포시는 초막골생태공원 내에 맹꽁이 서식을 위해 마련된 맹꽁이습지원과 맹꽁이들의 자연 산란 가능성이 있는 인근 물새연못과 다랭이논 등을 번식 및 활동에 적합하도록 정비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맹꽁이습지원 주변 풀베기, 물길 깊이 조절, 수중 온도 조절을 위한 물 순환 관리 강화, 상류 오염원 제거 및 방지 등을 추진함으로써 초막골생태공원의 생태환경을 지속가능하게 바꿀 방침이다.정등조 생태공원녹지과장은 "초막골생
군포시가 9일 ㈜공영홈쇼핑과 투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상암동 ㈜공영홈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대희 군포시장과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공영홈쇼핑의 사옥 이전과 관련한 본격적인 후보지 검토에 군포시가 유치 노력을 다하기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군포시와 공영홈쇼핑에 의하면 공영홈쇼핑은 현재 서울 사옥 임대차 계약 종료(2023년 말 예정)에 대비해 '신사옥 건립TF'를 운영하고 있는데, 사옥 적합 부지를 찾기 위한 본격적인 검토와 절차 이행의 시작으로 군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이번 협약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