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쏘나타, 그랜저, G80. 현대차 3각 차종이 3월 내수 시장을 이끌면서 현대차 내수 판매량은 전년 동월대비 3.0% 증가한 7만2180대를 판매했다. 이 차종을 제외한 차종은 판매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그랜저는 1만6600대가 팔려 2016년 12월 이래 3년 3개월 만에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차가 내놓은 차종 중 3월 한 달 가장 많이 팔렸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지난달 24일 기준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