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한국상영관협회에서 17일 긴급성명서를 발표했다.코로나 정점을 기점으로 정부가 거리두기 단계 완화를 검토하는 와중에 유독 영화관 내 취식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두고 꼬집었다. 이미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취식하는 모습이 일상화되었으나 "왜 영화관 내 취식에 대해서는 제한을 두는 것인지"에 대해 반문을 제기했다.코로나 상황 속에서 정부의 지침에 따라 안전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 왔던 영화관은 긴 시간 규제가 완화되지 않은 결과로 "감당할 수 없는 적자 누적이 발생했다"는 입장이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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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진 기자
2022.03.17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