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고재원 기자 20일 고3 등교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초중고 등교가 시작되자 지자체들이 각 학교 방역 점검에 나서고 있다.특히 2월 신천지 대구교회 집단감염에 이은 이태원클럽 발 집단감염 여파로 방역이 강화되면서 과천시도 방역 강화에 나선 실정이다.김종천 과천시장은 19일 관내 고등학교 4곳을 방문해 교실 및 식당 등의 코로나19 예방조치 상황을 점검했다.김종천 과천시장은 “교육청에서 개학을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다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방역 및
김종천 과천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과천시에서 발주하는 물품, 용역 및 공사의 수의계약에 있어 관내 업체와 우선 계약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15일 과천시에 따르면, 김종천 시장의 이러한 지시사항과 관련해 관내 업체 우선 계약 방침을 수립하고, 사업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발주부서와 계약부서가 긴밀히 협조하여 지역업체의 수주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공사 계약 건에 비해 관외 업체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물품 및 용역계약의 관내 계약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내업체 생산제품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