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대웅제약은 느린 학습자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회공헌활동 ‘참지마요’ 6기 대학생 교육 봉사단 수료식이 지난 19일 성황리에 끝났다고 20일 밝혔다.참지마요는 발달장애인·경계선 지능 아동 등 느린 학습자들이 질병 증상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대웅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평소 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강조해 온 윤재승 CVO의 자문에 따라 지속 운영되고 있다.이날 서울시 종로구 피치마켓 사옥에서 열린 수료식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료식 현장에는 대학생 교육봉사단
[시사프라임/이은지 기자] 27일, 대학가 사이에서 금융 아이디어 경진이 불고 있다. 솔버튼 대회 참가 예정자는 과의 인터뷰에서 “경쟁률이 5.4:1로 생각보다 치열하다”라면서 “인도네시아에서는 1팀만 선발하는데 40명의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이 지원했다고 들었다. 한국어로 진행되는 대회인데 놀랐다”라고 전했다.솔버튼 대회는 국민은행에서 진행하는 토론대회다. 오는 11월 14일에 내부 심사를 거쳐 선발한 팀들이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그룹 CEO와의 대화,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전문가 인큐베이션 등의 프로그램
[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에 1학기 전 기간을 실행하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 단 대학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소규모 실험. 실습 실기를 병행해야 하는 학과는 대면수업을 진행해야 할 상황이다.19일 본지는 '코로나19 비대면 수업 앞날'이란 특별기획을 준비 취재에 들어가며 서울 소재 대학 및 학생들을 만나 비대면 수업 관련 취재를 종합한 결과, 대부분의 학교는 학생들의 불만이 새어나오지 않도록 현재 교과목에 대해서는 과제중심의 수업을 금지하고 학생들과 교수들과의 실시간 화상수업을 진행하도록 권고하고 있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