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류지민 기자]군포시 군포2동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문화 유적지를 탐방하여 옛 백재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일본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다양한 문화를 전파 및 확산한 백제의 유적을 둘러보며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군포2동이 시행한 주민자치사업 중 하나이다.군포시의 국내 자매도시인 부여에서 진행된 이번 백제문화체험 행사에는 사전공모로 모집된 군포2동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0명 등 총 4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