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쏘나타, 그랜저, G80. 현대차 3각 차종이 3월 내수 시장을 이끌면서 현대차 내수 판매량은 전년 동월대비 3.0% 증가한 7만2180대를 판매했다. 이 차종을 제외한 차종은 판매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그랜저는 1만6600대가 팔려 2016년 12월 이래 3년 3개월 만에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차가 내놓은 차종 중 3월 한 달 가장 많이 팔렸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지난달 24일 기준 누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 런칭한 월 구독형(서브스크립션)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에 신형 쏘나타를 투입해 새로운 라인업으로 리뉴얼 런칭한다고 26일 밝혔다.현대차의 모빌리티 서비스 현대 셀렉션은 월 단위 이용 요금 72만원(부가세 포함)을 지불하면 주행거리 제한 없이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 중에서 원하는 차량으로 매월 최대 2회씩 교체해 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형 SUV 팰리세이드,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 코나 EV 중 1개 차종을 월 1회, 48시간(2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