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박상은 기자] 다음달 8일 대부도 일대에서 열리는 '2019 안산생생마라톤대회'에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에 빛나는 임춘애 선수가 홍보대사로 참여한다.축하공연에는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무대를 준비한다.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생생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7일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마라톤대회는 기존 '희망마라톤'에서 '생생마라톤'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개최 장소를 시내에서 대부도의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로 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