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Mars Auto, 대표 박일수)는 본격적인 기술 상용화와 사업화 추진을 위해 테슬라코리아, 맥킨지앤드컴퍼니 출신의 전문경영인 김용수 COO(Chief Operating Officer, 부대표)를 신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김용수 부대표는 10년 이상 글로벌 경영컨설팅 회사와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등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마스오토의 사업 확대, 투자 유치 및 중장기 전략 구축 등 운영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이번에 마스오토에 합류한 김용수 부대표는 글로벌 경영컨설팅 회
최근 들어 자율주행차가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자율주행차는 운전자가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말한다. 자율주행차는 첨단 신기술과 전통기술이 융합된 4차 산업혁명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으며,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로봇기술, 첨단센서, 빅데이터, 정밀지도, 배터리 기술 등과 같은 첨단기술이 발전하면서 자율주행차를 향한 꿈이 단계적으로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 오늘날 선진국을 중심으로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하여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시장 선점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