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이가현 기자] 청년희망적금의 만기가 가까워지는 가운데 청년도약계좌와의 연계 방안이 추진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청년희망적금과 청년도약계좌의 비교가 이어지고 있는 한편 청년도약계좌 가입 허들이 높다는 비판이 제기됨에 따라 보다 실효성 있는 청년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커지고 있다.청년희망적금은 청년층의 저축 장려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자산관리행태 형성을 위해 지난 2022년 2월 출시된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가입일 기준 만 19세~34세 이하 청년이며, 총급여 3,600만원(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면 가입
경기지역 청년들이 지난 9일 열린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과의 소통간담회’에서 효과적인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방안으로 ‘청년들의 정책결정절차 참여확대’와 ‘중앙과 지방간 협업 강화’ 등을 제시했다.여선웅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이 주재한 청년정책간담회가 지난 9일 의정부시청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오전과 오후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신정현 경기도의회 청년세대연구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날 간담회에는 안혜영 도의회 부의장과 이나영 도의회 청년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청년활동가와 청년단체, 마을활동가 등 경기지역 청년 70여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