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18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9.18 평화 만국회의 5주년 기념식'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가운데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와 정영민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부장이 참석했다.HWPL은 이날 전세계 110개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 평화 만국회의 주년 기념행사를 준비중에 있다. 하지만 일부 기독교 단체 등의 반발로 아무런 사전예고와 청문 절차없이 일방적인 대관 취소 통보를 문서가 아닌 이메일로 받은 사건을 겪었다.이 사건에 이 대표는 "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최하는 ‘9·18 평화 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식’이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에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2014년 9월 18일 세계 최초로 전쟁종식·세계평화를 선언한 ‘평화만국회의’를 기념하는 축제의 장으로, 서울과 경기도 수원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와 전 세계 113개국 166개소에서도 개최된다. 5회째를 맞은 이번 기념행사는 ‘전쟁금지 국제법안(DPCW) 10조 38항’에 대해 세계적인 지지 및 동참을 유도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2016년 DPCW를 발표한 H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 오는 18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제5주년 평화 만국회의를 연다고 공식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 28개의 주요 도시와 미국, 영구, 프랑스 등 전 세계 110개국 200여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앞서 수원월드컵재단은 공문을 통해 대관 취소 결정을 내린 바 있다. 그러나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측은 입장문을 내고 "사무총장은 독단적으로 취소를 강행하면서 대관 취소에 대한 명확한 이유나 설명도 전혀 없었다. 임대자에 청문 절차 한번 없이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를 하는 것은 악질적이고 비상식적인 갑질행정”이라고 비
오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평화 문화축제가 일부 기독교단체 등의 반발로 대관 측이 일방적인 취소 통보를 내리며 불공정 시비가 불거지고 있다. 주최 측은 부당하다며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수원월드컵경기장 측은 추석 연휴를 제외하면 사실상 행사 이틀 전인 11일 늦은 밤 ‘9‧18 평화 만국회의 5주년 기념식’을 ‘사용 허가 목적 외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며 대관 취소를 통보했다. 이번 행사는 110개국에서 동시 진행하는 것으로 1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들어간 규모다. 주최 측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