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이가현 기자] 전체 조선소에 1달 동안 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딸 재발 방지를 위한 신속한 기획감독 실시와 원하청 통합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금속노조는 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12일 한화오션 중대재해 발생을 시작으로 30일 동안 5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며 올해는 정부 정책에 따라 조선업에 5천 명의 이주노동자들이 들어올 예정이라, 대규모 산업재해 발생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이들은 조선소의 다단계 하청구조도 지적했다. 소규모 영세업체들이 대비
[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조선빅3’가 약 23조원 규모의 카타르의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선 프로젝트를 따냈다.2일 카타르 국영석유사인 카타르 페트롤리엄(QP)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2027년까지LNG선 100척 이상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세계 LNG선 건조량의 약 60%를 확보했다고 밝혔다.다만 이번 계약이 수주 계약이 아닌 슬롯예약계약으로 정식 수주 전 단계라 100척을 다 주수할지는 지켜봐야 한다.이는 대규모 LNG선 발주 권리를 보장하는 약정서(Deed of Agree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