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콥코, 컴프레셔 테스트 랩 신설…드라이어·블로어 시장 공략 강화
아트라스콥코, 컴프레셔 테스트 랩 신설…드라이어·블로어 시장 공략 강화
  • 임재현 기자
  • 승인 2020.09.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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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콥코 우시 공장에 신규 설립된 테스트 랩 모습.  ⓒ아트라스콥코
아트라스콥코 우시 공장에 신규 설립된 테스트 랩 모습. ⓒ아트라스콥코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산업용 공구 및 장비업체인 아트라스콥코가 자사의 컴프레셔 생산시설 내에 드라이어 및 블로어, 컴프레셔를 실험할 수 있는 테스트 랩을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테스트 랩은 중국 우시(Wuxi)에 위치한 컴프레셔 공장 내 60m2의 2층 규모이며, 무급유식 컴프레셔 생산 시설로는 벌써 네 번째 연구개발 투자이다.

테스트 랩에는 최신의 고정밀 습도 조절 및 측정 시스템을 갖췄다. 테스트 가능한 제품군은 드라이어, 블로어, 컴프레셔의 거의 전 제품에 해당한다. 드라이어는 최대 1400 l/s까지 테스트할 수 있으며, 블로어와 컴프레셔는 최대 250 kW까지 가능하다. 

테스트 랩에서는 컴퓨터 기반의 테스트 소프트웨어로 자동화된 테스트 로직 컨트롤도 가능하다. 고객의 현장 상황에 맞는 제품을 출고할 수 있도록 유량, 압력, 온도, 습도, 압력하 노점 등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 분석이 가능하다.

아트라스콥코는 테스트 랩까지 신규 설립하며 최근 냉동식 드라이어와 블로어 등의 제품 포트폴리오로 적극적인 시장 공세에 나설 채비를 갖추게 됐다.

올 해 출시한 드라이어 FD VSD+는 최대 4000l/s까지 가능한 대용량 제품으로, 고효율 열교환기, 스크롤 방식 냉매 압축기, 전자식 밸브, EC 냉각팬을 적용해 기존 모델 대비 최대 50%까지 에너지 절감이 가능할 뿐 아니라 압력 강하는 13~15%까지 개선시켰다. 친환경 냉매 가스인 R410a도 적용됐다.

지구온난화 지수가 월등히 낮은 냉매 가스인 R454b를 사용하는 친환경 모델인 FD+ G도 출시했다. 현재 50Hz 모델은 상용화가 됐으며, 국내에서 사용 가능한 60Hz는 곧 상용화되어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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