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신제품 울트라부스트 21 출시

신제품 울트라부스 21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신제품 울트라부스트 21’의 내달 4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오는 28일 선발매를 시작한다. 울트라부스트 21은 아디다스의 대표 러닝화 울트라부스트의 2021년 신제품으로, 무게, 쿠셔닝, 그리고 반응성까지 최적의 조화를 자랑한다

이번 울트라부스트 21은 기존의 울트라부스트를 재해석하여 한층 강화된 기술력에 대담하고 경쾌한 컬러와 과장된 힐 커브 실루엣을 접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디다스는 제품 개발자와 리딩 디자이너가 아디다스 러닝 커뮤니티 및 사전 테스터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실루엣은 물론, 새롭게 디자인된 토션 시스템(Torsion System)’을 적용했다. 이 아디다스 ‘LEP(Linear Energy Push)’ 기술은 앞꿈치 부분의 안정감이 15% 향상되어 더 높은 반응성을 제공한다.

이는 아디다스의 상징인 부스트 미드솔과 함께 작용하며, 과장된 힐 커브를 통해 울트라부스트 20 대비 부스트 폼 함량을 6% 더 증가시켜 러너들에게 뛰는 순간마다 놀라운 에너지 리턴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또한 우수한 지지력과 향상된 활동력을 위해 더욱 정교한 짜임의 포지드 프라임니트+(PRIMEKNIT+)’ 소재로 더 편안한 착화감과 가벼운 무게감을 선사하며, 최소 50% 이상의 팔리 오션 플라스틱(Parley Ocean Plastic-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한 소재)을 함유한 고성능 재생소재 프라임블루(PRIMEBLUE)’를 사용해 아디다스가 2015년부터 지켜 오고 있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더욱 강화했다.

스포츠가 삶을 변화시킬 힘을 갖고 있다는 아디다스의 신념을 그대로 담은 울트라부스트 21은 소비자에게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고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에너지를 선사한다.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 도시가 침체된 지금, 러닝은 계속해서 도시와 커뮤니티의 활력을 이어가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아디다스가 진행한 글로벌 연구 결과에 따르면, 러닝은 사회 공동체 내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 웰빙을 향상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러너들은 비러너들에 비해 에너지 레벨 향상을 느낄 확률이 20% 더 높으며, 러닝 빈도를 늘린 러너들의 40%삶에 대한 낙관적 미래를 그리게 되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3명 중 1명은 러닝을 하는 핵심 동기 요인 중 하나가 정신 건강상의 이점이라고 밝혔다.

아디다스 러닝의 제네럴 매니저이자 부사장인 알베르토 운시니 만가넬리(Alberto Uncini Manganelli)울트라부스트는 매번 아이코닉한 디자인, 놀라운 혁신, 유래 없는 퍼포먼스와 특별한 소비자 경험의 환상적인 조화를 선보이는 유니크한 제품이다.”라며, “부스트와 프라임니트는 새로운 산업 표준을 제시하고 향상시켰으며 프라임블루는 지속가능성의 새로운 기준점을, 아디다스 LEP는 퍼포먼스를 위한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며, 매일 전 세계 수백만 러너들의 몸과 마음을 사로잡아 러닝을 바라보는 시각과 느끼는 감정을 바꾸었다.”고 전했다.

아디다스 러닝의 풋웨어 시니어 디자인 디렉터인 모리츠 홀뮬러(Moritz Höllmüller)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21은 지금까지 선보인 러닝화의 모든 요소를 고려하여 제작한 궁극의 착화감과 반응성을 자랑하는 러닝화다.”라며, “울트라부스트 21은 기존의 울트라부스트가 지닌 DNA의 모든 미적 요소를 아디다스 LEP와 같은 최신 기술과 접목하여 훌륭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뛰어난 착화감, 지지력 및 에너지 리턴을 갖추어 탄생한 매우 특별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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