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미스터피자가 14일 SKT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피자 반값 쿠폰을 제공하는 ‘4월 티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KT 티데이(T-Day)인 14일 단 하루 T멤버십 앱에 접속하면 ‘프리미엄 피자 골든엣지(L)+콜라’ 세트의 반값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쿠폰은 다음 날인 15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신한 PayFAN 앱 터치 결제 시 2천 원의 캐시백을 제공해 최대 5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행사 제품은 피자 테두리에 달콤한 고구마 무스를 넣은 골든 엣지의 프리미엄 피자 4종 중 선택 가능하다. 잭다니엘 소스로 양념한 킹새우와 매콤한 우삼겹이 반반 토핑된 ‘새우천왕’, 스테디셀러인 쉬림프골드와 포테이토골드가 한 판에 담긴 ‘하프앤하프’, 탱글한 새우의 식감이 매력적인 ‘쉬림프골드’, 미스터피자 대표 봄 메뉴인 ‘치즈블라썸스테이크’ 피자다.

티데이 혜택은 매장 방문 포장 시 적용되며 신한 PayFAN을 제외한 타 제휴 할인과 중복 불가하다. 행사 진행 매장은 미스터피자 주문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증가하는 방문 포장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티데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따끈한 피자와 함께 집에서나마 봄 피크닉 기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