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장품 기업 5개 회사가 모여 화장품 공동생산 공장인 IBC(인천뷰티코스메틱)센터 협동조합을 주안국가 산업단지에 건립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IBC센터(인천뷰티코스메틱) 협동조합 (사진촬영: 한은남 기자)


인천 뷰티 & 코스메틱 센터 (INCHEON BEAUTY COSMETIC CENTRE)는 주안산업단지 내 연면적 14,170제곱미터로 지하 1층, 지상 8층의 규모로 새로운 뷰티 클러스터 형성과 대표 공동브랜드 뉴썸(NewSome)을 개발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공동연구, 개발, 생산, 판매, 마케팅 등을 통하여 인천 코스메틱 산업의 중심이 되어 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의 전진기지를 구축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신제품을 개발하게 된다.


IBC센터 협동조합에는 CGMP(화장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적용, 시설과 물류창고 등 입주 기업들이 공동으로 사용 할 수 있는 화장품 전문 최첨단 시스템이 들어 선다.


기초스킨, 색조, 피부전문샵 제품, 바디제품, 헤어제품, 화장품 연구 전문 (이딥스 레버러터리 연구소장 김영훈)이 공동출자, 협업 형태로 산업의 중심이 되어,

지식산업센터의 새로운 모델이 되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2050년까지 뷰티메카도시 육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뷰티산업 구조고도화 사업의 일환인 IBC센터는 인천시와 중소기업청, 기술보증재단 등 유관기관들의 응원과 함께 하고 있다.

인천 IBC센터 협동조합의 새로운 출발과함께 Welahee(웰라히)도 한국 중소기업의 우수한 화장품을 알리기 위해 한류 마케팅으로 수출 돌파구를 찾고 , 해외시장에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준비중이라고 한다.

좌) 이딥스 레버러터리 연구소장 김영훈, 회장 김성희, 우) 대표 김덕천(사진촬영:한은남기자)

이딥스 레버러터리 대표 김덕천, Welahee 김성희 대표, 세계한류문화예술 총재 최병호


김성희(웰라히) 대표는 "인천 IBC센터 협동조합이 건립되어 해외 바이어가 중요시 여기는 것은 화장품 회사의 최고의 품질과 제조시설, 청결한 환경을 갖춰야 요구에 충족 시켜줄 수 있다" 라고 말한다.

또한 해외 바이어와 관광객, 고객들을 위한 전시 판매시설을 갖추고 있어, 보고 바르고 느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며

생산자 중심에서 사용자 고객 중심으로 변화됨으로서 홍보의 큰 장점을 가지고 있고 해외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Welahee (웰라히) 는 인천 뷰티 &코스메틱 센터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 역할을 맡아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Welahee(웰라히) 대표이시자 회장직을 맡게 될 김성희 대표는 "유통분야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근면과 성실을 바탕으로 노력과 열정 새로운 꿈의 비젼을 향해 도전 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은남 기자 enhanok70@hanmail.net

http://blog.daum.net/20070616han

http://www.sisaprime.co.kr

저작권자 © 시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