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박선진 기자]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가족 단위의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은 요즘, 아우터를 활용한 ‘윈터패밀리 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글로벌 스포츠 리딩 브랜드 아디다스는 ‘FW21 키즈 윈터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겨울철 야외 활동에 즐거움을 더할 패밀리 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FW21 아디다스 키즈 윈터 컬렉션’은 아이들이 겨울철에도 추위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들로 구성됐다. 편안하고 가벼운 착용감의 ‘메탈릭 다운 재킷’과 양면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한 ‘리버서블 플리스 재킷’, 레이어링 하기 좋은 ‘다운 베스트’, 무릎까지 오는 기장과 내장형 베스트로 따뜻함을 더한 ‘롱 다운 자켓’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메탈릭 다운 재킷은 은은하게 반짝이는 홀로그램 소재를 적용하고 롱 다운 재킷의 가슴 부분에는 코듀로이 소재로 포인트를 주는 등 디테일을 강조한 디자인 또한 돋보인다.

한편, 아디다스는 지난 가을 하하와 아들 드림의 시밀러 룩으로 화제가 된 ‘아디다스 레고® 컬렉션’ 화보에 이어 하하, 별 부부와 아들 드림까지 세 가족이 함께 한 겨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장기화된 거리두기로 인한 가족 단위의 소규모 야외 활동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도심과 떨어져 보내는 오붓한 가족 여행을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캐치볼, 캠핑, 별 보기 등 겨울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유쾌하고 따뜻한 장면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특히 평소에 아디다스를 즐겨 입는 하하 패밀리답게 각 장면에 꼭 어울리게 연출한 아디다스 패밀리 룩이 눈길을 끈다. 하하, 별 부부는 산뜻한 컬러의 패딩을 드림이의 메탈릭 다운 재킷과 맞춰 입고 캐치볼을 하는가 하면, 쌀쌀해지는 저녁에는 리버서블 플리스를 껴 입고 캠핑을 즐긴다. 드림이는 리버서블 플리스에 다운 베스트를 한 겹 더 매치해 한층 따뜻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밤에는 이너 베스트가 내장되어 바람을 든든히 막아주는 2-IN-1 롱 다운 재킷을 입고 밤하늘의 별을 보는 등 각 시간과 상황에 맞는 다양한 룩을 연출했다.

하하 패밀리의 특별한 겨울 여행을 담은 화보는 밀크 매거진 11월호와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FW21 아디다스 키즈 윈터 컬렉션’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아디다스 키즈 매장 및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 센터 (02-2052-1366), 아디다스 명동 브랜드 센터 (02-756-7535)를 비롯한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