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케팅 회사와 협업으로 수출 1000만달러 돌파
특허 34건, 해외 인증 16건의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인지도 굳혀

: 마스크용 산소 발생기

[시사프라임/박선진 기자] 세계 41개국으로 수출하는 공기 정화 살균기 전문 업체 아이앤비코리아(대표 김명숙)는 12월 6일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천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고 밝혔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증대에 이바지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최근 3년 사이 수출 실적이 500% 이상 오르는 등 글로벌 혁신 기업 아이앤비코리아 제품의 높은 품질과 독보적 기술력으로 바탕으로 전 세계 경쟁력을 강화하며 따라온 성과다.

바이러스킬러는 전 세계 유명 시험 기관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으며, 현재 나라별 인증 취득(CB, CE, FCC, CSA, UL, SASO, INMETRO 등)을 마쳤고 글로벌 마케팅 회사와 신뢰 관계 아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앤비코리아의 다음 목표는 팬데믹 상황에 필요한 마스크용 산소발생기 ‘INBair O2’와 지능형 표면 살균기 ‘UV-CRYPTO’ 출시로 2022년 수출 3000만달러를 달성하는 것이다. 아이앤비코리아 담당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제품 향상과 새로운 상품 개발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성장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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