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기업 인증 x 클래스101 로고

[시사프라임/박선진 기자]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대표 고지연)이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을 위해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의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클래스101은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이라는 회사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구성원부터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과 가정의 양립하게 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가족들의 출근과 등교 등으로 분주한 아침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오전 중 원하는 시간에 출근이 가능한 유연근무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연차 사용에 별도 결재가 필요하지 않음은 물론 연차, 반차, 시차(30분 단위) 등 휴가 사용이 자유로워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는 시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몸과 마음의 건강과 안정을 위한 전문 심리 상담 센터 상담비 전액 지원, 사내 교정 테라피 프로그램 등도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클래스101의 모든 클래스 수강 및 준비물을 지원해 가족(배우자, 아이 등)이 함께 클래스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자기계발과 관련된 컨퍼런스 및 세미나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비 지원, 도서구입비 및 e-book 서비스 무제한 지원 등으로 회사와 가정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더불어 본인과 가족의 생일, 졸업식,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휴가를 부여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보장하며 배우자 출산 휴가, 육아휴직 및 육아기 단축근무제도도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도 △출산 시 축하금 및 신생아 용품 지급 △조사 시 상조서비스 지원 △명절 포인트 지급 △근속 3년시 리프레시 휴가 지급 △지인 쿠폰 무제한 발급 등 다양한 복지를 시행하고 있다.

클래스101 고지연 대표는 “구성원들이 어떻게 하면 걱정없이 일에 몰두하고 행복한 가족과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들이 자연스럽게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이후에도 구성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하며 만족스런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제도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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