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캐피탈, 이웃과 희망의 온기 나누는 ‘온(溫)택트’ 캠페인 실시

하나캐피탈은 이웃과 희망의 온기를 나누는 ‘온(溫)택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된 온(溫)택트 캠페인 '행복상자' 전달식에서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조재현 해피피플 이사(사진 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박선진 기자] 하나캐피탈(대표이사 윤규선)은 2021년 하나금융그룹 모두하나데이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희망의 온기를 나누는 ‘온(溫)택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두하나데이’는 하나금융그룹이 2011년 시작한 ESG 경영 활동으로, 임직원의 봉사 참여와 나눔 활동을 통해 행복한 금융을 실현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하나캐피탈의 이번 ‘온(溫)택트 캠페인’은 ▲독거 어르신을 위한 찜질팩 만들기 ▲한부모 가정 행복상자 배달로 진행되었다.

먼저, 독거 어르신을 위한 ‘찜질팩 만들기’ 캠페인을 시행하여 하나캐피탈 임직원이 만든 찜질팩과 겨울 대비 용품을 지원하였다. 임직원 50여명이 함께한 캠페인은 기업의 ESG 경영 활동에 임직원이 직접 자원 봉사자로 참여해 모두하나데이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부모 가정에 다양한 식료품이 담긴 ‘행복상자 배달’도 진행하여,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따듯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하나캐피탈 윤규선 대표이사는 “최근 언택트 생활이 일상화 됨에 따라 희망의 온기를 필요로 하는 이웃을 생각하며 온(溫)택트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올해 11번째를 맞는 모두하나데이와 같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우리 사회에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 할 수 있는 ESG 경영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캐피탈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캄보디아와 미얀마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글로벌 기부 캠페인(Global Happy Sharing), 임직원 친환경 손수건 사용하기 운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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