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트랙스 평가서‘서비스품질 부문’ 16년 연속5-Star달성
ASIANA CARE+통한 자체 방역 우수성 인정, ‘코로나19안전 부문’에서도5-Star선정돼

아시아나항공이 스카이트랙스(skytrax) 평가에서 16년 연속 서비스 품질 부문 5-star 달성에 이어 코로나19 안전 등급에서도 5-Star에 선정됐다.

[시사프라임/박선진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16년 연속 「서비스품질5-Star항공사」와2022년 '코로나19안전 등급5-Star항공사' 로 인정받았다.

‘스카이트랙스’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항공 서비스 품질 평가 기관으로,매년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 항공사를 선정해 국제적으로 공인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2007년부터 올해까지 평가 최고 등급인‘서비스품질5-Star항공사’에16년 연속으로 선정 되었으며,올해는‘코로나19안전 등급5-Star항공사’로도 공식 인증 받으며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공고히 했다.

특히 ‘코로나19안전 등급’ 평가에서는 아시아나항공만의 통합 방역 프로그램인 ‘ASIANA CARE+’를 통해 ▲탑승객 방역KIT(마스크,손 소독제,물티슈)제공 ▲비대면 서비스 확대(셀프 체크인,백드롭,보딩)▲발열 체크 ▲서비스 시 전파 차단(캐빈승무원 방호복 착용,카운터 보호스크린 설치)▲기내 환기 ∙ 소독 ∙ 좌석 간 거리두기 등의 다양한 방역 활동을 실시,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대표는"16년 연속‘서비스품질5-Star항공사’달성에 이어‘코로나19안전 등급’에서도5-Star항공사에 선정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코로나19장기화 및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국이지만 고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아시아나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국내 대표 고객 만족도 조사인‘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국내 항공 부문1위’에 선정된 바 있으며,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 Tested Awards)에서18년 연속‘최고 기내서비스상’과‘최고 승무원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공인된 기관들로부터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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