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던 9.11테러 이후 반격을 위한 비공식 작전 실화 바탕 영화!

포스터 (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12솔져스 1월 31일 개봉하는 영화는 할리우드 전쟁영화의 공식으로 실화바탕 액션 전쟁 드라마이다.


9.11 테러 직후 반격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잠입한 미 육군 특수부대 '그린베레' 제5 특전단 소속 대원 12명의 목숨을 건 비밀작전을 그린다. 이 실화를 다룬 책 '홀스 숄져스'가 영화의 원작이다.


주연으로는 크리스 헴스워스(미치 넬슨), 마이클 섀넌(할 스펜서), 마이클 페나(샘 딜러), 트래반트 로즈(벤 마일로)가 있다.


2001년 9월 11일은 미국에서 벌어진 항공기 납치 및 자살 테러 사건이다. 당시 뉴욕에 있던 110층에 달하는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이 비행기 자살 테러로 무너졌다.


또한 버지니아 주의 미국 국방부 펜타곤이 공격받아 그 일부 피해가 있기도 하였다.

이로 인해 약 3000여명이 사망하고 6000여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대규모 테러 사건이다. 벌써 17년 가량 지났고 그 당시 미국 상황은 말도 안되게 불안하고 여러가지 처리할 일들로 매우 분주 하였다.


이번 영화를 통해 그 후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를 지켜 보면서 간접적으로나마 그 아품을 겪어 보고 같이 슬퍼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이기창 기자 eldor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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