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비대면 선물 트렌드에 발맞춰 ‘기프트 카드’ 론칭

[클래스101] 클래스101 기프트 카드

[시사프라임/박선진 기자]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대표이사 고지연)이 언택트 선물 트렌드에 발맞춰 클래스101 ‘기프트 카드’를 출시했다.

이번 선보인 클래스101 ‘기프트 카드’는 코로나19로 익숙해진 비대면 기프트 트렌드에 맞춰 준비한 카드 형태의 상품권이다. 가족•친구 등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용이하며, 연초 감사 및 응원 선물을 보내는 시즌인 만큼 기존의 클래스를 직접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와 더불어 이색 선물 아이템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프트 카드’는 1만 원부터 20만 원까지 세분화된 금액대로 구성돼 선물하고 싶은 금액에 맞춰 선택 구매 가능하다. 구매한 카드는 지인들에게 선물하거나 직접 사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카드 고유 코드를 입력해 클래스101 캐시로 전환하면 클래스101 내 모든 콘텐츠와 준비물 키트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클래스101 ‘기프트 카드’는 11번가, 카카오 선물하기 등에서 먼저 만나 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11번가에서 구매 시 최대 12%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클래스101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기프트 카드’를 판매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기프트 카드와 캐시 적립 및 활용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클래스101 커머스파트 김예린 담당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변화된 선물 트렌드와 지인들에게 선물을 보내는 시즌에 맞춰 이번 클래스101의 ‘기프트 카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에는 가족, 친구 등 지인들에게 뻔한 선물이 아닌 센스 있는 이색 선물 아이템을 선물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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