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임재현 기자] 롯데시네마(대표 최병환)는 오는 3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더 배트맨’의 SUPER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 배트맨’은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배트맨으로 활동한지 2년 차인 브루스 웨인이 수수께끼 킬러 리들러가 던진 단서를 풀어가면서 탐정으로 맹활약하고 범죄 사건을 수사해가는 추리극으로 매력을 전한다.

롯데시네마에서 진행하는 ‘더 배트맨 SUPER WEEK’ 이벤트는 사전 예매부터 수퍼플렉스 관람 이벤트, 굿즈까지 오랫동안 ‘더 배트맨’을 기다린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이번 달 28일까지 ‘더 배트맨’ 사전 예매를 진행한 고객 대상으로 롯데시네마 VIP 승급 금액을 더블 적립해주며, 에이드 1천원 교환권을 증정한다. 수퍼플렉스와 수퍼플렉스 G 예매 고객 대상으로는 싸인 액자를 비롯하여 영화 관람권, 영화 할인권, L.point 1,000점, 에이드 교환권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수퍼플렉스 G 관람 고객 대상으로는 ‘더 배트맨’의 핀뱃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시네마의 대표 굿즈 ‘시그니처 아트카드’ 및 ‘스탠딩 포스터’도 준비되었다. 특히 이번 시그니처 아트카드에는 리들러가 배트맨에게 보내는 암호가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마케팅팀 이소희 팀장은 “기대작 ‘더 배트맨’이 영화관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이벤트 및 굿즈를 준비하였다.”라며 “이벤트를 통하여 더 많은 관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