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기원과 지구촌 평화축제를 목적으로 한 ‘2018 월드 슈퍼모델퀸’ 선발대회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세계 30여개국의 개성있고 끼있는 미녀들이 참가한 글로벌 미의 제전인 ‘2018 월드 슈퍼모델퀸’ 선발대회는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의상을 보여주는 한복패션쇼를 시작으로 란제리쇼와 수영복쇼, 그리고 드레스쇼까지 다양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수고 해 주신 (주) 예원비에이치에이 (이하 예원BHA) 박재성대표이사 는 화려하고 멋진 무대에서 영광의 수상을 받는 수상자에게 상 수여식을 거행하기도 했다.


'2018월드미스뷰티퀸' 1위를 퀸의 영광을 안은 김소린양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된 동기는 "한국무대 뿐만이 아니라 세계무대로 가고 싶어서 지원 했다"고 한다. 그는 퀸 1위의 영광은 오는 7월 상하이에서 열리는 '월드뷰티퀸세계대회'에 월드대표로 나갈 예정이다.


또한 (주)예원BHA 상을 차지한 모델 진주하는 “2001년 미스코리아 제주미(美)" 출신 패션모델이다. 현재 다양한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큰 눈과 174cm의 큰 키로 보여지는 완벽한 몸매를 소유한 모델이다.


이번 (주)예원BHA상을 수상한 진주하는 “쟁쟁한 해외 모델들도 많은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모델로서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한 그는 “우선 심사위원분들과 예원BHA 박재성 대표님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그리고 저를 아는 모든 분들게 감사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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