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원비에이치에이 (대표이사 박재성, 이하 예원BHA)가 2월9일 서울 삼성동 애플트리타워 5층 사업장에서 약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장품 공동 생산 공장인 IBC(인천뷰티코스메틱)센터와 화장품 전반에 걸쳐 신상품 개발과 공급 및 영업에 관한 포괄적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좌) 예원비에이치에이 대표 박재성, 우)인천IBC센터 대표 김덕천(사진: 한은남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 5개 회사가 모여 설립한 화장품 공동 생산 공장인 IBC(인천뷰티코스메틱)센터 협동조합은 주안 국가 산업 단지에 건립 되었다. 주안 산업 단지 내 연 면적 14,170제곱미터로 지하1층, 지상8층의 규모로 새로운 뷰티 클러스터 형성과 공동연구, 개발, 생산, 판매, 마케팅 등을 통하여 인천 코스메틱 산업의 중심이 되어 동남아등 해외 시장 진출의 목적을 가지고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사업장에서 약300여명의 회원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 했다.(촬영: 한은남기자)

또한 KCGMP(화장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적용, 시설과 물류 창고 등 화장품 전문 최첨단 시스템이 들어서 있고 해외 바이어와 관광객, 고객들을 위한 전시 판매 시설, 체험관 등을 갖추고 있어 생산자 중심이 아닌 고객 중심으로의 변화된 홍보가 큰 장점이 되고 있으며, 해외 시장 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는 기업이다.

좌)예원BHA 대표 박재성, 김성희회장, IBC센터 대표 김덕천(촬영: 한은남기자)

이번 계약으로 예원BHA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 맞춤형 화장품을 개발하여 회원들의 고소득 창출과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그 외에도 자회사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부문에서 각 사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활용하는 '윈-윈 전략' 관계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2018 월드슈퍼모델퀸 패전트 시크릿 마고 컬렉션’의 참가자들이 ㈜예원BHA

직접 사업장 방문(촬영:한은남기자)

국내 업계 10위권 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예원BHA의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은 회사의 성장에 커다란 증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단기간 내에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한은남 편집장 enhanok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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