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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N그룹(회장 김형호)은 지난 1월 25일 인천 송도라마다 호텔에서 IBN 미디어페어 런칭쇼를 성공리에 개최하고, 이번에 지난 3월 6일 월드투어-코리아를 시작으로 한국기업의 세계 정벌이란 야심찬 계획하에 '슈퍼스타 월드 미디어엑스포2018'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미디어와 무역 엑스포를 통해 연매출 중소기업 500억, 상장기업 2천억 초과달성 프로젝트를 목표로 단발성 행사에 그치던 방식을 벗어나 월드투어를 통해 각국의 바이어와 미디어 방송을 지속적으로 활용해서 특화 상품 개발 및 각국의 바이어 및 방송의 특성에 맞는 가장 현실적읶 현지화 전략을 구축하는 계획이다.


국내 유망기업의 세계 진출을 위한 슈퍼스타 월드 미디어 엑스포 세계 투어의 일환으로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2018년 3월 6일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MBC PLUS와 IBN Net이 공동제작으로 생방송을 통해 IBN소속 뷰티테이너(왕홍) 및 연예인 홍보대사 출정식, 국내.국제파트 기업 홍보사절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에는 일본, 5월에는 미국, 6월에는 동남아(베트남), 7월에는 북경, 8월에는 홍콩, 10월에는 두바이, 11월에는 독일, 12월에는 다시 상하이로 이어지는 연간 월드투어 계획을 선보인다.


국내 웰빙, 뷰티, 패션, 문화, 여행, 스포츠, 건강, 코스메틱, 쥬얼리, 자동차, 생홗가전 등 유망기업 및 해외시장 진출 및 판매채널 확대를 모색하는 대한민국 유통, 제조, 서비스 유망기업과 제품 브랜드를 총 망라해서 이번 월드투어에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이 행사에는 지난 행사에서 호평을 받은 한중미술협회 소속 작가들이 대거 참여 할 예정으로 한국측 작가는 차홍규 회장을 비롯하여 허순자(서양화), 문병권(조각), 김윤미(자개 공예), 이지연(멀티), 임현진(서양화), 박봄(회화). 유세영(서양화), 윤수정(서양화), 김언배(염색), 후후(서양화). 정혜욱(회화), 최경수(회화), 서주선(서양화), 박수미(서양화), 이현희(서각) 작가와 중국측은 세계적 작가 양즈를 비롯하여 5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한자리에서 양국 작가들의 여러 장르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중미술협회는 북경 칭화대 미대를 정년퇴직한 차홍규 작가가 회장으로 있는 미술단체로 설립 이래 꾸준히 무료 초대전만 응하고 있다. 금년 상반기만도 서울의 공감갤러리 초대전시를 비롯하여 이번 송도라마다 초대전, 국회의원회관 초대전, 영월의 제이큐브 미술관 초대전, 부산시설공단 초대전, 양산 통도사 초대전, 중국 북경의 주중 한국문화원 초대전 등 많은 전시가 기다리고 있어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송도 라마다호텔 행사의 총 기획을 맡은 김진우 사업단장은 "아이비엔(IBN) 그룹은 International Business network란 이름처럼 국제적인 비지니스의 네트워크를 만들어나가는 기업을 목표로 3월부터 본격적인 월드투어를 시작한다"며, "한국의 우수기업들을 세계시장의 진출의 날개를 달아 위축되고 어려운 국가 경제를 일으키는 명품기업으로 아이비엔이 성장해나가겠다"며 “더욱 한중미술협회와 콜라보 전시를 하기에 더욱 기대가 크다”며 많이 지켜봐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중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IBN그룹이 후원하는 여러 어려운 단체에 기증 될 예정이다.

한은남 편집장 enhanok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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