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이은지 기자] 만개했던 벚꽃은 그새 떨어지고 벚꽃비가 내리고 있다. 하지만 아쉬워하긴 이르다. 벚꽃을 시작으로 봄 내음 물씬 풍기는 꽃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겹벚꽃, 튤립, 수선화, 철쭉, 수국 등 화사한 꽃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봄이 선물하는 꽃들 속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인생 사진도 건지고 싶다면 화사한 메이크업은 필수. 새롭게 출시된 봄과 잘 어울리는 뷰티 아이템들을 주목해보자.

모두의 봄을 위한 틴트!

에스쁘아의 ‘꾸뛰르 립 틴트 워터리 샤인’은 맑고 산뜻한 워터 텍스처가 본연의 입술처럼 편안하게 오랜 시간 유지해줘, 립 컬러를 고급스러운 광택감으로 연출해 주는 워터 틴트이다. 과즙 가득 살구 같은 #써니애프리콧과 시나몬 베이지 컬러의 #야미차이 2홋수로 최적의 봄 웜 컬러 연출이 가능하며, 여기에 시카성분을 함유하여 입술 건강까지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또한, 이브 비건 인증제품으로, 내용물은 물론 용기, 포장재까지 깐깐하게 검수를 마쳤으며, 특히 시각 장애인도 쉽게 제품을 구분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단상자와 용기에 점자 포인트가 추가된 점이 특징이다.

화사한 핑크빛 글로우!

맥의 ‘라이트풀 C3 내추럴리 플로리스 파운데이션’은 화사한 핑크 빛 글로우로 다크닝과 뭉침없이 하루 종일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C3 콤플렉스와 미세한 핑크 펄로 화사하게 빛나는 핑크 톤업 광채를 만들어주고, 빛 반사 입자가 은은한 광채를 부여해 매끈 결광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또한,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텍스쳐의 즉각적인 수분감이 건조함 없이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며, 10가지 쉐이드로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싱그러운 꽃잎무드!

바닐라코의 ‘블루밍 페탈 에디션 벨벳 블러드 베일 립스틱’은 부드러운 봄빛과 싱그러운 꽃잎 무드를 담은 다채로운 MLBB 속 몽환적인 컬러 플레이로, 총 5홋수를 선보인다. 실크 프라이머 성분이 함유되어 입술 굴곡과 각질을 커버해 하루 종일 블러 처리한 것처럼 보송한 입술로 화사한 생기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입술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텁텁함 없이 맑게 발색되는 시스루 발색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바닐라코의 뮤즈 신세경이 직접 고른 컬러들이 포함되어 더욱 특별한 에디션으로 소장가치를 자극한다.

자연스러운 벚꽃 피부톤!

이니스프리의 ‘제주 왕벚꽃 스킨핏 톤업 크림’은 촉촉하고 매끄럽게 내 피부처럼 가볍게 밀착되어 자연스러운 벚꽃톤 피부를 선사하는 톤업 크림이다. 제주 용암 해수로 3주 저온 숙성을 거친 왕벚나무추출물을 함유하여 피부에 촉촉하고 화사한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하여 산뜻한 파데프리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가벼운 스킨톤의 핑크 제형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있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어떤 피부톤이든 자연스럽게 톤업 효과를 선사해 본연의 피부처럼 가볍고 화사한 피부톤으로 보정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