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사진 / 시사프라임DB]
하나은행. [사진 / 시사프라임DB]

[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하나은행은 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 상승에 발맞춰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손님께 특별한 혜택을 드리기 위한 하나원큐 레디투고 이벤트를 6월 9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원큐 레디투고는 ▲환전지갑 ▲하나의 여행 적금 ▲비바 G 플래티늄 체크카드 3가지로 구성된 패키지 이벤트다. 하나원큐 레디투고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이용손님에게 ‘응모권’이 차등 지급된다.

하나은행은 ‘응모권’을 모은 손님 중 추첨을 통해 △여행지원금 300만원 (1명), △아이패드 에어 5세대 64GB(3명),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Tall) (응모권 5개 이상, 전원)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환전지갑’은 당일 환전, 당일 수령이 가능하고,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본인 휴대폰을 통해 외화를 쉽고 빠르게 환전 및 보관할 수 있는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환전서비스로, 최대 90%까지 환율(Spread) 우대가 가능하다.

‘하나의 여행 적금’은 적금을 가입하고 제휴 여행사 여행상품으로 여행한 경우 특별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월 1만원부터 1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고, 가입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 2.25%에 우대+특별금리 1.2% 적용 시 최대 연 3.45% 를 제공한다.

‘비바 G 플래티늄 체크카드’는 해외 이용시 1.5% 캐쉬백 등 실질적인 혜택을 담고 있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으로, 이벤트 기간 내 1만원 이상 이용 시 즉시 현금으로 전환 가능한 하나금융그룹 멤버쉽 포인트 5천 하나머니도 적립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하나은행의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나원큐와 함께하면 좋겠다”며 “이번 하나원큐 레디투고 이벤트를 시작으로 더 좋은 혜택과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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