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아토팜 그린그림대회 전시회

[시사프라임 / 이은지 기자] ㈜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친환경 캠페인 ‘아이러브그린’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2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제2회를 맞이한 아토팜의 ‘그린 그림대회’는 ‘푸른 바다 속 친구들의 세상’을 주제로, 아이들이 상상하는 바다 속 세상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면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가치를 심어주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을 포함해 총 2,887건의 작품이 공모됐고, 주제에 대한 표현력과 작품의 창의력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7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16일부터 29일까지 약 2주간 중랑아트센터 제2전시실에서 진행되는 '그린 그림대회 수상작품전’을 통해 전시되며, 아토팜의 ‘아이 러브 그린’ 공식 인스타그램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아토팜은 제품 출시 외에도 아이들의 그림을 ‘NFT(대체불가 토큰)’ 작품으로 발행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다양한 공간에서 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표 수상작 7점의 NFT 작품은 디지털 아트마켓 비윙스를 통해 29일까지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아토팜 관계자는 “이번 그린 그림대회 수상작품전은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려 노력하는 한편, 아이들의 건강한 피부를 지킬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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