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박시나 기자] 이디야커피가 새콤달콤한 과일의 맛으로 여름 더위를 식혀줄 ‘이디야 아이스’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디야 아이스’는 가맹점 인기 메뉴인 블렌딩티 콘셉트를 활용한 RTD(Ready to drink) 음료로 두 가지 과일 조합이 만들어낸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 타입으로 ▲자몽오렌지 ▲레몬자두 2종으로 구성됐다.

‘자몽오렌지’는 상큼한 자몽과 오렌지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부드러운 자몽의 신맛과 향긋한 오렌지 향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레몬자두’는 레몬 특유의 짜릿함과 자두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음료로 무더운 여름 갈증해소에 제격이다.

신제품 ‘이디야 아이스’ 2종은 24일부터 이디야 스토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카카오톡 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새콤달콤한 과일음료로 갈증해소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 타입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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