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회장 이옥경)는 16일 국회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하나로 30년, 미래로 30년’ 모토로 한중 수교 30주년 및 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 3주년 기념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한은남 취재본부장]
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회장 이옥경)는 16일 국회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하나로 30년, 미래로 30년’ 모토로 한중 수교 30주년 및 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 3주년 기념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한은남 취재본부장]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회장 이옥경)는 16일 국회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하나로 30년, 미래로 30년’ 모토로 한중 수교 30주년 및 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 3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는 엠스퀘어(MSQUARE) 재단과 업무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작성했다.

김진표 국회의장,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연합회 이사장, 신경숙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이사장이 축사로 참여했다. 권병현 전 주중한국 대사 등도 서면으로 축사를 남겼다.

본 협회는 2019년 9월 중고기업 벤처부 산하 사단법인 허가를 받아 한인회와 별개의 단체로 중국에서 기업활동하는 한국기업과 중국기업 간의 교류와 비지니스 기회를 확대하며 우호적으로 상생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중기업인 컨설팅 및 비지니스 매칭, 중국기업들의 한국관련 업무 및 활동지원, 한국 및 중국 기업1인 유료 회원사 유치 및 고나리. 한국정부 단체기업과 연계업무 지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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