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8일 오전 서울·경기 지역 매입임대주택(SH·GH·LH) 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은 지난 7년간 SH·GH·LH 3개 공기업이 서울·경기 지역에서 총 18조원 가량을 들여 매입임대를 진행했으며, 집값 폭등에 상당히 기여했을 것으로 보이고 LH는 정보를 공개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또 매입임대주택 가격 기준을 개선하여 건설원가 수준으로 매입할 것과 매입임대 주택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 그리고 신축매입약정 방식의 매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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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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