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4. 6.  저녁 7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한국노총, 민주노총은 청년단체, 정당 소속 청년들 및 시민들과 함께 '이정식 장관 없는 이정식 장관 공개 토론회'를 열었다. [사진=박세연 기자]
23. 4. 6. 저녁 7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한국노총, 민주노총은 청년단체, 정당 소속 청년들 및 시민들과 함께 '이정식 장관 없는 이정식 장관 공개 토론회'를 열었다. [사진=박세연 기자]
23. 4. 6. 양대노총 6인이 청년노동자들이 주 69시간 노동시간에 대한 의견과 현재 청년들이 마주하고 있는 노동문제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세연 기자]
23. 4. 6. 양대노총 6인이 청년노동자들이 주 69시간 노동시간에 대한 의견과 현재 청년들이 마주하고 있는 노동문제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세연 기자]
23. 4. 6.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청년노동자들은 근로시간 40시간을 벗어나 69시간 노동시간을 주장하는 정부의 노동시간 논의들을 이어가기 위해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에게 공개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다른 일정으로 토론회 불참 의사를 밝히자 재차 나올 것을 촉구하는 현수막.  [사진=박세연 기자]
23. 4. 6.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청년노동자들은 근로시간 40시간을 벗어나 69시간 노동시간을 주장하는 정부의 노동시간 논의들을 이어가기 위해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에게 공개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다른 일정으로 토론회 불참 의사를 밝히자 재차 나올 것을 촉구하는 현수막.  [사진=박세연 기자]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청년노동자들은 근로시간 40시간을 벗어나 69시간 노동시간을 주장하는 정부의 노동시간 논의들을 이어가기 위해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에게 공개토론회를 제안했다.

그러나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다른 일정으로 토론회 불참 의사를 밝힌 가운데  6일 저녁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양대노총은 청년단체, 정당 소속 청년들 및 시민들과 함께 '이정식 장관 없는 이정식 장관 공개 토론회'를 열었다.

앞서 양대노총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주 69시간 노동시간 제도를 규탄하고, 정부와 함께 고용노동부도 각종 노동개악 정책을 ‘노동개혁’이라는 미명으로 밀어붙이기 위해 선별적, 편향적으로 일부 청년노동자와 간담회를 진행하는 작태를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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