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환경·시민사회단체는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폐기 및 재수립를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 민주노총, 한국노총 등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해 발언하였다.
정부는 지난달 21일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했으며,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탄녹위 전체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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