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4. 10.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지난달 21일 정부가 발표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비판하고 폐기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사진=박세연 기자]
23. 4. 10.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지난달 21일 정부가 발표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비판하고 폐기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사진=박세연 기자]
23. 4. 10.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정부서울청사 화단에 '시드 밤'을 던지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박세연 기자]
23. 4. 10.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정부서울청사 화단에 '시드 밤'을 던지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박세연 기자]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환경·시민사회단체는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폐기 및 재수립를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 민주노총, 한국노총 등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해 발언하였다.

정부는  지난달 21일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했으며,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탄녹위 전체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