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가 BMW와 함께 차량 전용 e심요금제를 출시한다.  [사진=통신3사]
통신 3사가 BMW와 함께 차량 전용 e심요금제를 출시한다. [사진=통신3사]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통신 3사가 BMW와 함께 차량 전용 e심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통신 3사의 첫 차량용 e심요금제는 총 5종이며, 제공 데이터를 모두 사용하면 모회선 데이터 공유 한도 내에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차량용 e심서비스는 e심 서비스와 차량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OS 8)이 적용된 BMW 차량 고객이 'MyBMW'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국내에 출시된 BMW 뉴 7시리즈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BMW 시어터 스크린(BMW Theatre Screen)’에 내장된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별도의 네트워크 연결 절차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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