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이하 노조)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최저임금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노조는 “23년 노동부 조사에 의하면 실질임금은 5.5%가 감소되었으나, 비정규직 노동자 월 평균임금은 정규직 노동자의 54%, 중소기업노동자 윌 평균임금은 대기업 노동자의 47% 수준에 그친다”며 “최저시급 12,000원, 월급 250만 원은 되어야 최소한의 삶이 보장된다”고 주장했다.
고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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