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콘 재팬 이니스프리 부스 현장.  [사진=이니스프리]
케이콘 재팬 이니스프리 부스 현장. [사진=이니스프리]

[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이니스프리가 ‘케이콘 재팬 2023’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해 日 ‘젠지 세대(199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후반 출생자)’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니스프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케이콘 재팬 2023에서 한류 문화와 K 뷰티에 관심이 많은 현지 고객을 위해 브랜드 부스 운영을 하게 됐다.

부스에는 신제품을 비롯한 대표 제품들을 알렸는데 신제품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세럼’과 인기 품목인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을 메인으로 브랜드 모델 포토존을 구성해 이목을 끌었다. 이외에도 룰렛 게임, 캡슐 뽑기 게임 등 푸짐한 경품과 함께한 참여 이벤트에 많은 현지 고객들이 이니스프리 부스를 방문한 헸다고 알렸다.

이니스프리 부스와 진행된 이벤트에 일본의 대표 방송인 ‘메자마시 에이토’가 취재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이니스프리 재팬 마케팅 관계자는 “한국의 뷰티와 이니스프리를 더 많이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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