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열린 거짓 경영위기 우정사업본부 기자회견에서 고광완 전국민주우체국본부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백나은 기자]
11일 오전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열린 거짓 경영위기 우정사업본부 기자회견에서 고광완 전국민주우체국본부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백나은 기자]

[시사프라임 / 백나은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 고광완 위원장이 11일 서울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열린 거짓 경영위기 우정사업본무 규탄 기자회견에서 ‘겸배 폐지 투쟁 경과 및 715 집배원 총궐기’ 발언을 하고 있다.

고광완 위원장은 “오는 15일 ‘715 투쟁’을 통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겸배 문제를 꼭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정부가 대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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