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장관[사진=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사진=문화체육관광부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모여라.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한민국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제25회 잼버리 대회에 당초 예정 됐던  K-팝 콘서트 일정 및 장소가 6일에서 오는 11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으로 변경됐다고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6일 발표했다. 

앞서 이번 잼버리 대회는 연일 이어지는 살인적 더위로 영국과 미국 등 주요 참가국의 잇단 퇴소하면서 위기를 맞은바 안타까움을 샀다. 

이와관련, 삼성전자가 물품으로 적극 지원에 나섰다. 그 외 삼성서울병원, 삼성물산 역시 의료지원 및 가전제품, 간이화장실, 음료등을 지원하며 성공개최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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