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유업, ‘2023 정기 연고전’ 부스. [사진제공=연세유업]
연세유업, ‘2023 정기 연고전’ 부스. [사진제공=연세유업]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정기 연고전’에서 브랜드 부스 운영을 통해 제품 후원 및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연세오락실’ 컨셉으로 레트로 감성의 부스를 연출한 연세유업은 현장을 방문한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준비했다. 게임을 통해 제공되는 제품은 지난해 출시되어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연세우유생크림빵 부터 귀여운 손잡이와 캐릭터 패키지가 특징인 가공유 ▲손잡이우유, 상큼한 과일맛의 발효유 ▲연세디저트요거트 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연세네컷’ 사진 촬영 부스를 통해 학생들이 연고전 인증샷을 남길 기회도 제공했다.

손잡이우유는 올해 초 출시 2주 만에 100만 개가 팔려나가며 인기를 끈 연세유업의 대표 가공유로, ‘마카다미아 초코우유’, ‘초당옥수수우유’, ‘콜드브루 커피우유’ 등 총 세 가지로 구성됐다. 또한, 블루베리, 감귤, 딸기, 복숭아 등 상큼한 과일맛 4종으로 출시된 연세디저트요거트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현장에 달콤한 순간을 더했으며, 포만감을 채울 수 있는 연세우유생크림빵으로 학생들의 응원에 힘을 보탰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두 학교 학생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연고전을 연세유업이 매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연세유업이 선보이고 있는 트렌디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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