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펜 한국본부이사 시인 김철민
국제펜 한국본부이사 시인 김철민

10월 1일은 75주년 국군의 날이다. 표준국어대사전을 보면 우리나라 군대의 창설과 발전을 기념하여 정한 날이며 1956년 제정했다.

국군(國軍)은 나라 안팎의 적으로부터 나라를 보존하기 위하여 조직한 군대 조국 수호의 참뜻은 여기에 있다.

10월의 저 푸른 하늘에 태극기가 펄럭인다. 높고 하늘에 제트기 편대가 우렁찬 폭음을 울리며 순식간에 멀어져 가고 국군 장병들의 늠름한 행진이 끝없이 펼쳐진다.

특히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2013년 이후 서울 도심(남대문-광화문 일대 10년 만에 시가행진이 이뤄진다. 특히 이날 행사는 사상 처음으로 미군 전투 부대원 300여 명이 한국군과 함께 행진하고 여기에 한국형3축 체계 핵심 전력기구인 현무-5 고위력, L-SAM 장거리 지대공 요격 미사일등 공개되니 많이 참석을 하셔서 한국의 국방력을 꼭 지켜보자

특히 김정은위원장, 푸틴대통령(북 러 정상회담) 아무르주보보드니(자유시)에서 열리고 있지만 김정은 제국주의에 맞설 것이다.

소련(러시아)이 독립군 괴멸시켰던 옛 자유시에서 북, 러 정상회담은 역사의 교훈을 되새기며 독립군을 포위 진압된 자유시는 독립군 참변이 발생한 곳이다.

그리고 콤소몰스크나아무레로 전투기와 군함 생산 시설이 들어간 지역은 과거 소련 공산당과 손잡고 우리 독립군을 말살했던 바로 그곳에서 조선노동당이 러시아와 협력을 선언한 곳에 100년전 스보보드니의 악종이 재연되는 일이 있어선 안 되는 일을 김정은 이는 푸틴과 손잡았다.

전쟁은 인간생명을 단순한 수단이다. 도구까지 멸시한다. 전쟁이 나면 서민과 민중이 가장 약한 사람들의 괴로움이 가장 크다. 특히 여성과 어머니가 가장 비참하게 느낀다. 그런 비극을 반드시 이 지상에서 근절해야 한다.

전쟁만큼 잔혹한 것은 없다. 전쟁만큼 비참한 것은 없다. 어리석은 지도자들에게 이끌려가는 국민도 참으로 가련하다 (김정은이는 과대망상증이니 치료를 잘 받고 어리석은 짓은 그만하고 우리 국민들과 다함께 잘 살아보자)

땅과 바다와 하늘에서 조국을 지키는 우리의 방패! 우리 국군의 용사 모두의 생일인 국군의 날을 맞으면 학생 여러분들의 가슴의 긍지와 자랑으로 벅차게 마련이다.

우리의 형님 우리의 오빠들의 그 씩씩힌 모습은 자랑과 긍지를 심자. 하지만 우린 단지 그것으로 그쳐서 안 되고 이 강산에 이 조국을 지키는 건 우리 국군 아저씨들의 임무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도 최전방에서 국군 장병들이 총과 칼을 들고 일선을 지켜주고 후방은 우리들이 저마다 주어진 사명감에 충실하고 책임을 다 할 때 나라를 지키는 셈이다.

이젠 우리나라는 육, 해, 공, 해병대로 구성되고 군중에서 선진국에 위치한 기술력을 지니고 세계에서 10번째 큰 국가인데 군사력 순위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2021년 기준으로 세계 군사력 순위에서 6위로 선진대국들과 함께 상위에 속한다.

특히 글로벌 파이어 파워 전차는 한국이 6위이고 전투기와 전차 등 수출하는 국가로 손꼽이고 있다. 이제 우리 국군은 최첨단 무기까지 독자적으로 개발해 내는 막강 국군으로 성장하여 저들의 침략을 늠름하게 막아 낼 것이다.

이제 국군은 휴전선 너머 적을 응시하며 물샐틈없이 지키고 있고 휴전이후 오늘날 까지 무수히 저질러진 북한의 갖가지 도발은(핵과 미사일) UN안보리 위반이고 핵 개발에 따른 유엔 대북 제재로 어떤 무기도 거래 할 수 없고 위성 발사도 금지돼 있다. 김정은은 왜 핵과 유도탄으로 국제사회에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것일까?

북한인민들은 배고픔에 굶주림 밥을 달라고 하는데도(식량부족)인데도 잊을만하면 북한의 역점사업( 전략무기 5대과업)이행을 위해 핵 추진 잠수함, 정찰 위성등 최근 로켓 기술에 깊은 관심이니 어찌 왜 정신을 못 차리는 것이냐

그 무기를 만드는 돈으로 북한인민 사람들은 50년은 더 살 것이다

국군의 노고에 보답하는 뜻으로 우리는 진정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깊은 감사를 드리고 오늘 국군의 날을 맞아 온 국민의 안녕을 위해 애쓰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고 학생들은 학업에 보다 성실하고 직장인은 일터에서 땀 흘려 일하고 모두들 맡은 일에 최선을 다 할 때 적은 감히 우리를 넘보지 못한다.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마음에 새기면서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토의를 해보자.

핵무기의 존재를 억지(抑止)하기 위한 필요악(必要惡)으로 간주해온 국익 우선이라는 사고방식에서 어떤 이유에서든 핵무기를 절대악(絶對惡)으로 보아 그 사용을 인정해서는 안 되며 인간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고를 지니도록 도모해야 한다.

이럴수록 여, 야당은 대한민국 한 사람으로써 북, 러시아의 침략을 도발할 것 대책을 세우고 말장난 비폭력 저항하지 말고 자위권 차원에서 대응하고 초등학교 수업부터 반공도덕을 국시로 삼고 국방외교를 더욱 강화하고 직접 위협 대가를 치르게 하고 한 미 일 연합 방위 태세를 더욱 강조하는 시기다

지금의 한미 군사 안보 연합 체제에서도 북괴는 감히 무력도발을 시도하지 못한다. 그러기 때문에 위성개발 돕겠다는 러시아로 간 것이다 우리국민들은 방심하지 말고 자기 맡은 임무에 충실하고 정부는 안보의 초점을 과감하게 전환하고 경제를 꼭 살려 잘 사는 대한민국으로 김정은 제국주의에 맞서자.

오늘 국군의 날을 축하하며 참된 마음으로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하며 학생여러분 건강하면 병마가 옆에 못 오고 강한 국력에는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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