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캠퍼스를 찾은 이재용 회장이 차세대 반도체 R&D 단지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9일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를 찾아 차세대 반도체 R&D 단지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반도체 전략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재용 회장은 대내외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다시 한 번 반도체 사업이 도약할 수 있는 혁신의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술 리더십과 선행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따라서 이 회장은 경영진 간담회에서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 현황을보고 받고, 메모리·파운드리·팹리스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전분야에 대한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이재용 회장은 반도체 기술 인재를 격려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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