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국내 최고 전자 IT전시회인 ‘KES 2023년 한국전자전 박람회’가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24일 개막했다.

2023 한국전자전이 24일 삼성 코엑스 전시홀에서 개막했다. 많은 방문객들이 입장하는 장면 (사진-=김종숙 기자)
2023 한국전자전이 24일 삼성 코엑스 전시홀에서 개막했다. 많은 방문객들이 입장하는 장면 (사진-=김종숙 기자)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삼성전자 부스 전경 [사진=김종숙 기자]
삼성전자는 에너지, 펫 케어, 게임, 헬스 등 주요 테마로 혁신적인 가전, 모바일 제품과 함께 스마트싱스 연결성을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 타운(Smart Town)' 공간을 조성
'스마트 타운'은 가족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취향에 맞춰 구현된 '스마트 홈'과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스마트 파크'로 구성되었다. [사진=김종숙 기자] 
전지장을 찾은 부부가 전시되어 있는 LG전자 냉장고를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사진=김종숙 기자]
전시장을 찾은 부부가 LG전자 냉장고를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사진=김종숙 기자]
LG전자는 관람객이 미술관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하듯 프리미엄 제품들을 더욱 몰입해서 체험하도록 약890m2 규모 전시관을 ‘LG갤러리’로 꾸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사진은 다양한 컬러의 프리미엄 신발 관리 솔루션스타일러슈케어ㆍ슈케이스로 신발이 진열되어 있다  [사진=김종숙 기자] 
LG전자는 관람객이 미술관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하듯 프리미엄 제품들을 더욱 몰입해서 체험하도록 약890m2 규모 전시관을 ‘LG갤러리’로 꾸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사진은 다양한 컬러의 프리미엄 신발 관리 솔루션스타일러슈케어ㆍ슈케이스로 신발이 진열되어 있다  [사진=김종숙 기자] 
부스에 전시되어 있는 상품들을 소개받고 있는 방문객들 [사진=김종숙 기자]
부스에 전시되어 있는 상품들을 소개받고 있는 방문객들 [사진=김종숙 기자]

이번 한국 전자전 박람회는 전자 산업의 혁신과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등 기술의 혁신과 변화를 경험하라는 주제로 10개국에서 480개사(1,200부스)가 참가해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북적였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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